-
[시론] 이산가족 한조차 외면한 북한의 ‘통일 부정’
기덕영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 황해도지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“북남 관계는 더 이상 동족 관계, 동질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이며 전쟁 중에 있
-
[Biz & Now] 부영그룹, 대한적십자사에 3억 기부
부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. 지난 7일 이중근 회장이 1억원을 개인 기부하며 ‘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’에 가입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도 기부를 이
-
경기대, ‘탄소중립 C-ZERO 패션쇼’ 개최
다양한 세대와 스타일이 어우러진 이번 패션쇼는 아이돌 그룹, 모델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순간을 선사했다. 경기대학교(총장 이윤규)는 국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행사로 ‘
-
경기대, 대한적십자사와 탄소중립 선포식 개최
경기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.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, 경기대학교
-
이영애, 가자지구 분쟁 피해 어린이 구호성금 5000만원 기부
배우 이영애가 지난 5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가죽 패션 브랜드의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2023.5.12/뉴
-
개성공단 폐쇄, 내가 선수쳤다…뻗대던 北, 그제야 꼬리내렸다 [박근혜 회고록 17] 유료 전용
나의 인생은 북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. 내가 만 16세 때 북한은 아버지를 시해하려고 특수부대를 청와대 부근까지 내려보냈고, 그로부터 6년 뒤 어머니는 북한의 사주를 받
-
대한적십자사, 하와이 산불 긴급구호
Tara Valencia씨는 미국 하와이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세 자녀 및 반려견과 함께 마우이 와이루쿠 소재 전쟁기념단지에 마련된 적십자 임시대피소를 찾
-
[국민의 기업] [기고] 청렴문화 확립은 인도주의 기관의 직분
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난 2월 발생한 튀르키예·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약 384억원의 국민 성금이 대한적십자사로 모였다.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
-
에이피알, 강릉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,000만 원 전달
에이피알 CI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(대표이사 김병훈)이 4월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5,000만 원을 기부했다
-
정형근 "북한에 즉각 비료지원해야"… 김용갑과 '의견충돌'
한나라당내 대표적인 보수강경파인 정형근 의원과 김용갑 의원이 대북 비료지원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.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"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
-
디스토마
농사철이 되면 기생충은 제때를 만난 듯 날뛰기 시작한다. 회충과 12지복충 보유자는 말할 것도 없고 「디스토마」 감염자만도 6백만명이 되는 나라가 바로 한국. 가위 기생충왕국이다.
-
「실정」에 누그러진 「자존심」|「제네바」협약과 가입의 언저리
제네바 전시협약은 전시국제법상 대단히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에 입각한 법 인류적 국제협약으로서 이미 1백6개국이 비준 또는 가입되어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조약이 되어있고, 특
-
국적, 적극 노력 회신
납북된 KAL기 탑승원의 송환을 위해 다각적 교섭을 벌이고 있는 정부는 13일 일본 정부가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적극 개입해 주도록 공식 요청했다. 김정태 외무부 아주국장은 이날
-
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-
[51-60]
1951년 2. 1 : 유엔총회에서 중국을 침략자로 규정. 4.15 : 외무상, 박헌영, 한국전 평화 해결을 유엔에 요청. 4.18 : 북한주재 루마니아대사 바부취빨웰 취임. 5.
-
북송 일인 처 자유 왕래 실현 운동회
북송 일본인 처 자유왕래 실현운동회 가족대표 41명(회장 이께다·후미꼬)이 18일 하오 두 차례에 걸쳐 김포공항 착 우리나라에 왔다. 이틀은 이번 방한을 통해 조총련계 제일동포 모
-
적십자 정신으로 남북대화를 추구
김종필 국무총리는 19일 상오 조선「호텔」에서 열린 「아시아」·태평양지역 청소년적십자 지도자회의에서 치사(남덕우 부총리대독)를 통해 『우리국민은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전란이 되
-
한적, 사랑과 봉사의 70년
대한적십자사는 10월2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. 일제에 의한 강제 폐문의 시기가 있었기는 하나, 인도와 평화를 상징하는 적십자의 깃발이 이 땅에서 휘날린지 벌써 70년이 된 것
-
정부 “박해 뻔한데 … 귀순 4명 못 보낸다” 단호
북쪽으로 송환될 북한 주민들이 4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. 이들은 10여 분간 휴식을 취한 뒤 버스 2대를 이용해 판문점으로 출발했다. [강정현
-
명동에 실신남이 떴다?!
대한적십자사는 9월 7일 수요일 서울 명동에서 2011년도 ‘세계 응급처치의 날(World First Aid Day)’인 9월 10일을 기념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.
-
현 정부 들어 첫 대북 쌀 지원 ‘인도주의 훈풍’
25일 대북 수해 지원을 시작으로 남북 적십자회담과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이 이번 주 줄지어 열릴 예정이어서 남북관계의 훈풍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. 정부와 대
-
대한적십자 창립 24년
27일은 대한적십자사가 창립된 지 24년이 되는 날이다. 여느 해 같으면 평범하게 보낼 창립기념일일지 모르지만 금년은 유달리 적십자라는 이름 석자에 커다란 관심이 쏠린다. 그 이유
-
납북어부 생사 등 요구
대한적십자사는 25일 상오 10시 판문점 중립국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두 번째 남북적십자 대표회의에서 서해 상에서 격침·피납 된 수원 32, 33호의 어부들을 간첩으로 모는 북한
-
납북인사와 적십자국제위의 중개
같은 민족간의 문제를 같은 동족끼리 해결하지 못하고 국외자의 개입을 빌어야만 하게된 현실을 우리는 우선 같은 동족으로서 슬퍼한다.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적십자국제위원회(ICRC)가